10~12 세기 동아시아 정세와 고려의 북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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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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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은 지방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농한기에 소집된 병사로 절도사와 주종관계를 갖지 않는 존재이다. 난을 진압하기 위해 종래 변경에만 설치하였던 번진을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지금까지 군정권만을 장악해온 절도사에게 관찰사와 주자사의 직책을 겸하게 함으로써 절도사는 민정권과 재정권까지 장악하는 강력한 세력이 되었다. 이렇게 절도사의 힘이 커지게 된 것은 8세기 중엽 현종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종 때 도망인구(도호)가 급증하였고 이로 인해 부병제가 붕괴되었고, 진수제에 의한 방위만으로는 국경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
더욱이 안록산의 난은 번진의 전국적인 확대와 절도사 권한에 alteration(변화) 를 초래하였다. 후량은 곧 다른 군벌에 의해 사라졌으며, 양자강 이남에는 이들 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군웅들이 할거하여 10여개의 독립정권이 난립하였다. 하지만 관건은 관으로부터 모든 생활기반을 …(생략(省略))
다. 이에 진수제와는 별도로 군진을 변경에 배치하고, 군진을 통할하는 번진을 설치하여 그 최고 지휘자로 절도사를 두었다.
일반적으로 번진은 관건(아군)과 단련의 이중적 정규군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문관들이 절도사 부임을 꺼려하여 절도사는 모두 무관들로 바뀌고, 중앙에서 부패와 사치로 군사비를 내려보낼 수 없게 되자, 번진의 경비는 절도사 개인에게 일임되어 자연히 무신절도사의 번진내에서의 influence(영향)력이 강화되었다.
10-12세기동아시아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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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설명
10~12 세기 동아시아 정세
1. 개관
2. 당송변혁기 중국(China)의 정치적 동향
2. 당송변혁기 중국(China)의 정치적 동향
(1) 당의 멸망과 5대 10국의 분열
10세기 중국(China)은 각 지역에 군벌(절도사)이 할거하는 번진할거의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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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세기 동아시아 정세와 고려의 북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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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는 후량(907~923), 후당(923~936), 후진(936~946), 후한(947~950), 후주(951~959)이며, 그 이남의 10국은 오·남당·전촉·후촉·남한·초·오월·민·남평·북한 등을 칭한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실질적인 지배력을 상실한 당나라는 마침내 하남의 주전충에의해 멸망되고 후량(907~923)이 세워졌다. 이러한 시기를 「5대 10국시대」라 부른다.
이 5대 10국은 거의 당 말기의 절도사출신 무사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