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애니메이션 게임 영화에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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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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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친구들이 생각하고 있는 ‘오타쿠’라는 것은 `당신`, `댁`이라는 뜻을 지닌 이인칭 대명사의 Japan어로 마니아보다 더욱 심취하여 집착하는 사람을 말한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여 광기가 있다는 뜻으로 낚시광·바둑광·골프광 등을 사용하였는데, 그들보다 더욱 깊이 빠져들어 있는 사람들을 ‘오타쿠’라고 부른다.
오타쿠
,감상서평,레포트
다. 솔직히 애니메이션이라는 文化(culture) 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오타쿠’라는 것도 생소하기만 한 나로서는 이 책의 사실 여부를 따질 수…(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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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애니메이션 게임 영화에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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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Japan풍의 언어라는 느낌으로 다가 왔던 이 책은 무심코 지나쳐 버린 책들 중에서도 특히나 ‘21 세기(世紀) 文化(culture) 의 새로운 지배자들’이라는 조그마한 글씨가 나의 관심을 끌게 했다. 이 책에서는 Japan 애니메이션이 발전해 오기까지 ‘오타쿠’의 힘이 커다란 부분을 차지했고, 그에 따라 Japan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커져갔고, 그것은 세계로 뻗어나가 미국의 유명한 영화 터미네이터나 스타워즈에서도 모방하는 결과를 낳게 만들었다. 특정 분야에만 관심을 가져, 일반적 상식을 결여한 사람으로 보는 부정적 이미지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오타쿠’라는 말이 초기에는 동경의 대상에서 매스컴의 influence(영향)으로 인한 불경스러운 의미로 수난을 겪어 ‘처음 만난 사람에게 실례가 되지 않기 위한 호칭’이란 사회적 요소가 빠져버린 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게임을 좋아하는 녀석들’, 또는 ‘집에 틀어박혀 사는 어둡고 사교성 없는 녀석들’ 이란 식의 오해를 낳게 되었고, 현재로서는 영상에 대한 감수성을 크게 진화시킨 ‘시각적’ 인간들, 영상 시대에 탁월하게 적응한 시각과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백과사전적 능력으로, 만드는 쪽의 암호를 남김없이 잡아내는 탐욕스런 감상자, 질리지 않는 향상심과 자기과시욕구를 가진 자 라는 긍정적인 정이를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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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본 자료는 오카다 토시오가 쓴 오타쿠 - 21세기 문화의 새로운 지배자들에 대해 작성된 독서감상문입니다. 더군다나 책 표지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노란색에 ‘오타쿠’ 라고 커다랗게 써있으니 이 책을 보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서 한마디씩 건네는 친구들 중에 반은 ‘오타쿠’를 알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