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창조신화의 구성-육체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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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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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인간으로의 완성이 아니다. 창세기에서는 하느님의 생기를 그의 코에 불어 넣어서 창조했다고 나오고 있고, 프로메테우스 신화에서는 프로메테우스가 흙으로 인간의 형상을 빚으면 아테네가 그 형상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인간을 창조했다고 나와 있다 이러한 과정들은 ‘흙’이라는 육체만으로는 불가능한 인간이라는 창조물을 완성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이것은 흙으로 인간의 형태는 표현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인간의 형상을 한 흙덩어리 이상의 것이 되지 못한다.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신화에서도 사람을 흙으로 만든다. 그것은 신의 피나 침, 물이나 바람과 같은 것들이다. 즉 정신으로 우리의 삶에 대하여 사고하고, 판단하여 육체를 움직이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다.
물론 ‘흙’이라는 신화소에 생명을 불어넣는 신화소는 위에서 설명(說明)한 것 이외에도 존재한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이 동시에 있어서 그 정신으로 인간의 육체를 움직이면서 살아가는 생물이다.
인간 창조신화에서 ‘흙’이라고 하는 신화소는 많은 신화에서 사용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창세기’에서도 하느님은 ‘아담’을 흙으로 만든다. 즉, 인간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흙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흙’으로 빚어진 인간형상에 더해지면서 그들은 하나의 완벽한 인간으로 창조되어졌다고 대부분의…(drop)


레포트/자연과학
<인간창조신화의 구성-육체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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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20020401김병재
다. 다시 말해 인간이라고 定義(정의)할 수 있는 것은 육체와 정신이 공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인간 창조신화에서 여러 가지 신화소에 대비시켜 인간 창조신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러한 유추의 과정으로 볼 때 인간 창조 신화에 나오는 ‘흙’이라는 신화소는 인간의 육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창세기’와 ‘프로메테우스 신화’모두에서 나타나지만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또 다른 작업을 한다. 하지만 창조자들은 이 흙덩이를 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작업을 한다.
이처럼 ‘흙’이라는 신화소를 통해서 인간의 육체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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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창조신화의 구성-육체와 정신
(1)인간 창조신화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인간에 대해 간단히 定義(정의)를 하고 넘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