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우리나라 신문과 방송의 자화상 / 우리나라 신문과 방송의 자화상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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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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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의 권력 만들기 = “비싼 돈을 들여 대통령선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언론이 ‘밤의 대통령’이라는 말도 있듯이, 언론은 ‘권력 만들기’에 나서기도 한다. “권력은 언론이 창출한다. 차라리 지지후보를 공개하고 객관적 보도를 하라는 주문도 있지만, 굳이 그런 ‘모험’을 하지 않아도 신문은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끈적끈적한 정언유착 = history라는 것은 정리(arrangement)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성질의 것이다. 6월항쟁에 무임승차한 언론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자세로 자아비판 해야 한다. history적으로 정치권력과 언론의 유착관계는 끊임없이 있어왔다. 언론사 사주들이 모여서 대통령을 뽑으면 되지 않느냐.” 권력과 언론의 관계를 잘 말해주는 말이다. 한국 언론은 스스로 권력화하면서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다 한국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는 ‘제4부’가 아니라 ‘선출되지 않은 장기집권의 권부’로 행세하고 있다 언론학자들은 신문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신문을 ‘선출되지 않은 권력’(Power without Election)이라고 칭했다. 영국의 언론학자 제임스 커런은 심지어 ‘책임지지 않는 권력’ (Power without Responsibility)이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신문 산업 구조도 자본주의 원리에 따라 돌아가기 때문에 80%이상의 독자 차지하고 있는 보수신문이 여론을 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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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문과 방송의 자화상 - PD수첩 한국신문, 권력 위의 권력 ...
우리나라 신문과 방송의 자화상 - PD수첩 한국신문, 권력 위의 권력 - 미디어 포커스 전두환 정권, 그리고 방송 . 6월항쟁에 무임승차한 언론 ▲ 언론, 책임지지 않는 권력 = 언론은 정치·사회 變化의 이면에서 민중의 고통과 함께 하기보다 권력과 야합했고 개혁을 외면했다.”는 자만은 신문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는 자부심에서 나오는 것일 테다. 그래서 ‘언론 없는 政府(정부)’와 ‘政府(정부) 없는 언론’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서슴지 않고 ‘政府(정부) 없는 언론’을 선택하겠다는 미국의 제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의 유명한 ...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