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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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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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과 옆의 계곡에 흐르는 물들... 너무나 좋았다. 우리는 5시 30분 버스를 탔다. 24일날 친구들과 여러 가지 준비물들을 준비하고 설악산으로 떠났다. `점입가경`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이 되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경관이 더욱 좋아지는 것 같았다. 하루를 묵고 다음날 아침에 길을 떠나기 처음 했고, 백담입구에서 백담사까지 7Km중 4Km까지 버스를 운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백담사까지 걸어가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았지만 하루만에 설악산 정상을 등반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아쉽지만 버스를 타기로 했던 것이다. 그래서 친구들과 나는 서둘러서 표를 구입하고 8시 정각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게 되었다. 우리는 설악산의 정상을 밟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좋은 경관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천천히 자연을 완상하면서 올라가기로 했다. 아주머니가 너무 잘 대해 주셔서 역시 아직 시골인심을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백담 입구에 도착하니 8시 30분이 넘었다. 넓은 벌판처럼 펼쳐진 백담계곡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역시 사람이 건드리지 않으면 자연은 항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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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기타
5월 25일은 설악산 국립공원이 등산로를 개방하는 날이었다. 도심에서와 다른 경치를 즐기면서 3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갔다. 그래서 나와 친구 두 명은 사람의 흔적이 없이 한동안 지냈던 설악산을 등반하자는 계획을 세웠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끓인 물과 김치를 주셨다. 저녁을 먹지 못했던 터라 준비해온 컵라면을 먹기로 했다. 처음 버스에서 내렸을 때 도시의 environment과는 너무 다름 자연경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말로만 듣던 백담사를 찾아보게 되어서 꽤 흥분되었지만 예상 시간보다 너무 늦어진…(skip)
다. 30분 여를 걸어서 백담사에 도착하게 되었다. 설악산을 등반 할 듯한 일행 3명과 함께 버스에서 내린 우리는 LA민박이라는 작고 아담한 민박집에서 하루를 묵게 되었다. 버스를 타고 가기를 15분 여, 더 이상 버스는 들어갈 수 없었고 사람들은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기 처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