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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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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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접신파들 : 접신극사건은 1927년 원산 감리교회의 유명화사 입신을 체험했다는 것으로 처음 한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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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의 교회
다. 김교신의 무교회주의 : 김교신은 1927년 日本 에서 귀국하여 성경연구 잡지인 「성서조선」을 창간하였고 이 잡지를 통해 기성교회의 교리, 조직, 예배의식을 거부하고 자기들끼리의 신앙동체를 만들어 나갔다. 백남주는 서문교녀 앞에 ‘중앙선교회관’을 짓고 ‘예수교회’를 만들었다. 그의 말세학에는 지상의 낙원이 이땅에 이루어진다는 독특한 신앙을 가지고 설파하고 있었다. 김익두 목사의 이적집회 : 김익두 목사는 신유의 은사를 받아 많은 불구자들을 고쳐주었고 각색 병자들의 치유받는 history가 일어났다. 암울한 현실에서 갈 길을 찾던 교인들과 민족에게 종말과 재림사상을 가르침으로써 새 희망을 갖게하였다. 이들은 1907년 대부흥운동의 길선주 목사와 김익두 목사와 이용도였다. 이러한 때 하나님께서는 신앙적 각성과 부흥을 위한 사경회와 부흥회를 마련해 주셨다. 여기에 백남주, 한준명이 강신극을 벌였던 것이다. 김익두 목사는 일제의 억압속에 암울한 시절을 보내고 있던 민족과 교회에 생명력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장로교 총회는 1932년에 이용도를 이단으로 정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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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1920-1930년대의 교회상황 : 많은 사람들이 독립을 얻지 못한 죄절감과 슬픔에 잠겨있을 때 교회는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앞으로의 일제의 교회 탄압에 신앙적으로 무장해야하는 위기의식을 갖게 되었다. 길선주 목사의 사경회 : 길선주 목사는 전국 방방 곡곡을 다니며 말세학 사경을 주도하였다. 이런 이적 기사가 속출하자 비판적 견해를 갖는 사람들이 나타났는데 임택권 목사가 1919년 ‘이적 증명회’를 발기하였다. 그는 주님과의 완전한 합일을 주장하였다. 이용도 목사의 신비주의 : 감리고 목사인 이용도의 부흥운동은 개인의 영적 체험에 근거한 신비주의였다. 황국주의 혼음교리 : 황국주라는 30대 청년은 자신을 예수라 칭하면서 삼각산에 기도원을 세우고 혼음을 하면서 영체교환이라고 하였다.
